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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Jun
올해 두번째 피닉스지역 순회영사업무 열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41
올 두번째 피닉스 지역 순회영사업무가 6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메사 아시아나마켓 푸트코트 홀에서 열렸다.
이번 순회영사업무를 위해 총영사관에서는 박민우 민원담당영사, 김은영, 이향율 실무관을 파견했다.
한인회 (회장 배수형)는 예약접수부터 진행 등 업무를 수행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한인회 임원진들도 이날 자원봉사로 수고했다.
이날 총 213건의 업무가 처리됐는데 여권 (22건), 위임장 관련 (46건),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76건)이 가장 많았다. 그 외에 국적상실 및 이탈 12건, 재외국민등록 3건, 가족관계등록 (출생, 혼인 등) 8건, 병역 8건, 비자 5건, 기타 38건 등으로 집계됐다.
배수형회장은 "이번 순회영사업무에 한인들이 질서있게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도 말하고 "행사를 마칠 때까지 업무를 보조해 준 한인회 임원들 그리고 영사님과 실무관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다음 순회영사업무는 8월초에 있을 예정이다.
예약을 위해 한인회는 7월 중순 한인회 웹사이트 (https://azkoreans.org)에 예약창을 개설할 예정이다.
<사진 및 정보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