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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Oct
아리조나 갓스이미지 Open House for Fundraising 개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47
찬양과 힙합댄스로 하나님을 알리고 선교하는 청소년 기독교문화 단체 아리조나 갓스이미지 (God's Image)가 10월 1일 밸리한인장로교회 (이경우 목사)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초청해 Open House for Fundraising을 개최했다.
이경우 목사의 개회 기도를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갓스이미지 찬양팀의 찬양 'Hi'와 밸리한인장로교회의 EM (Magnify Together)을 사역하는 제임스 남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시간으로 1부 순서가 진행됐다.
제임스 남 목사는 복음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딸을 갓스이미지에 보내며 이 사역을 통해 청소년들이 노래와 댄스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가운데 주 안에서 기쁨을 누림을 본다며 학부모 입장에서의 간증도 했다.
2부 순서에서는 MC를 맡은 Ellie Park (10학년) 그리고 Daniel Kim (11학년) 학생이 각 팀의 구성원과 각각의 공연을 소개했다.
가장 어린 팀인 주니어팀의 댄스와 찬양에 이어 5학년-8학년까지 구성된 팀1의 공연 그리고 고등부 팀2의 공연이 이어졌다. 그리고 스태프로 봉사하는 Royce Kim (ASU) 의 'I'm God's' 랩 무대에는 많은 환성과 박수가 쏟아졌다.
매 해 늘어가는 학생들의 실력들과 새로운 찬양들로 꾸며진 무대는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통해 찬양의 기쁨을 선사하고 그 기쁨을 영광의 주님께 돌렸다.
사회자들은 가장 오래 갓스에 참여하고 있는 Kaitlin Kim 학생 (7년)과 가장 최근에 참여한 Ethan Kay 학생 (3주)의 인터뷰도 하며 흥미로운 진행을 이끌었다.
이어서 찬양 사역팀 The Soul (김보임, 김한나, 오소라)의 'You are my all in all (약할 때 강함 주시네)'의 찬양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팀2 의 Thank you Lord 로 모든 공연 프로그램이 마무리 됐다.
이날 모금된 후원금은 총 $856이다.
갓스이미지 아리조나 팀은 내년 4월 정기공연을 위해 2022~23 학생들을 모집중이다.
또한 학생들이 매주 모여 연습하는 자체 스튜디오 유지와 매년 진행되는 굿네이버스를 위해 Cobblestone carwash ticket과 후원 웹사이트를 통한 후원을 할 수 있다.
후원과 등록 문의
Givesendgo.com/AZGIM
[email protected]
480-458-8337
모임장소: 67 N. Dobson Rd. #106, Mesa, AZ 85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