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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Jan
메사 아시아나마켓, 11주년 기념 경품 추첨행사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85
'메사 아시아나 마켓 (대표 배석준) 개업 11주년 기념 경품대잔치'의 추첨행사가 12월 30일 오후 6시 마켓 내 푸드코드 홀에서 열렸다. 이번 경품대잔치는 15일간 진행됐다.
아시아나 마켓은 매년 개업기념 경품잔치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마켓 관계자와 새생명교회 이성재 담임목사 그리고 50여 명의 고객들이 참석했다.
데이빗 엄 이사가 사회를 담당했고 이성재 목사는 "아시아나 마켓 이 지역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사랑의 등불이 되고, 나눔의 등불이 되고, 섬김의 등불이 되어서 지역 사회에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하고 축복기도를 드렸다.
이어 배석준 대표가 인사말을 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와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 그리고 사랑으로 11주년을 맞았다"며 "그동안 고객 여러분과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모두에게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2023년에도 좋은 상품, 착한 가격 그리고 친절하고 깨끗한 마켓으로 만 들어가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경품이 시작되면서 5등 쌀1포, 4등 라면 1박스, 각각 50명씩의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당첨자 명단은 현장에서 발표하지 않았고 당첨티켓은 따로 봉투에 담겨져 추후에 마켓 게시판과 신문지상을 통해 명단을 발표하기로 했다.
경품 대상 김치냉장고, 1등 쿠쿠 전기 압력밥솥, 2등 쿠첸 전기 압력밥솥, 3등 50인치 UHD TV는 각 1명씩 추첨해 발표했다.
또한 아시아나 마켓은 매년 경품추첨 행사를 위해 자리를 지킨 고객들을 위해 별도의 경품을 진행하는데 이날도 즉석 경품 추첨을 해 티켓을 받은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삼성 태블렛 (1명)과 아이패드 (1명), 푸트코트 각 매점에서 제공한 기프트카드 (20명), 쌀 (10명)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됐다. 마켓측은 참석자 중 상품을 못받은 사람들을 확인하고 즉석에서 추가 경품을 진행해 10여 명에게 라면박스를 선사하기도 했다.
당첨고객 명단은 마켓 게시판과 신문지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