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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Oct
순회영사업무 및 본국 대선 유권자 등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0
금년도 세번째 피닉스`지역 순회영사업무가 10월 19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아시아나마켓 메사 푸드코트에서 진행됐다.
총영사관에서는 이번 순회영사업무와 함께 아리조나 교민들을 상대로 내년 3월 9일에 있을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에 대한 안내와 유권자등록을 받았다.
총영사관에서는 김범진 영사 (재외선거관), 이항률 책임실무관과 2명의 사무직원을 파견했다.
한인회 (회장 배수형)는 예약접수부터 진행 등 업무를 수행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작전부터 한인회 임원진들도 자원봉사로 수고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가 넘어사야 마무리됐다.
이번 순회영사업무에서는 여권 (35건), 공증 (22건),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59건)이 가장 많았고, 그외 재외국민 등록 이동변경 2건, 재외국민 등본발급 1건, 국적이탈 및 상실 19건, 병역관련 5건 등 하루에 187건의 민원이 처리됐다. 상담도 42건 진행됐다.
순회영사업무 예약은 한인회 웹사이트에서만 가능하다.
한인회 전화: 602-345-1188 / 이메일: [email protected]
웹사이트: https://azkoreans.org
한편, 한인회는 오는 10월 2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Hilton Phoenix Airport에서 6.25 참전용사 메달수여식을 거행한다. 이 자리에는 박경재 L.A. 총영사가 참석해 직접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