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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Feb
교민 Justin Kim씨, 손세정제 72박스 한인회에 기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62
코로나 팬더믹 상황의 2022년 세밑에 훈훈한 사연이 있다.
아리조나 교민 중 Justin Kim씨 (H mart 근무)가 싯가 $7200 상당의 손세정제 72박스 (1440개)를 한인회에 기증했다.
한인회 마성일 이사는 한인회를 대표해서 1월 27일 템피의 한 창고앞에서 김씨로부터 물품을 수령했다.
이자리에서 Justin Kim씨는 "모두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동포들의 건강한 위생관리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필요로 하는 모든 기관, 단체, 개인들에게 분배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배수형 한인회장은 방역물품을 기꺼이 기증해준 Justin Kim씨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인회는 개별적으로 신청하는 한인들에게 전달할 것이고 또한 모든 한인회 행사시마다 필요한 분들에게 고루 배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