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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un
한인회, 훈련중인 한국 최정예 특전사 요원들 위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74
한국의 최정예 특전사 요원들이 지난 6월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아리조나에 위치한 엘로이 스카이다이빙 학교에서 훈련을 했다.
아리조나주 한인회 (회장 강선화)는 지난 6월9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이 학교를 방문해 훈련중인 한국의 특전사 요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한인회의 한이섭, 마성일, 홍경주 이사와 함께 하사랑교회에서 김성진 목사 외 6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김성진 목사의 기도와 강선화 한인회장의 환영인사, 인솔단장의 답사순으로 공식 위문행사는 진행됐다.
환영인사에서 강선화 회장은 "새벽1시부터 야간침투 낙하훈련을 한다는 특전사요원들의 늠름한 모습이 믿음직스럽고 감사드린다"며 "끝까지 안전하게 훈련과정을 마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하사랑 교회에서는 전체적인 식사를 준비했고 한인회에서는 삽겹살을, 그리고 배석준 이사 (아시아나마켓 대표)는 음료수를 제공했다. 특전사요원들과 참석자들은 식사와 교제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원들은 16일 한국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