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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un
가나안교회, 서사라 목사 초청 '미주 영적 대각성집회' 열어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25
하나님의 성회 가나안교회 (담임 박경자목사)는 서사라 목사를 강사로 6월14일부터 16일까지 '미주 영적 대각성집회'를 가졌다.
서사라 목사는 현재 나성 주님의 사랑교회 담임목사로서 주님의 사랑세계 선교센터 총재를 역임하고 있다.
14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첫 집회를 시작으로 15일 (토)과 16일 (일)에는 양일간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7시 등 총 7번의 집회가 이어졌다.
교회에서는 집회 기간동안 오전 집회후 점심식사와 저녁 집회 전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서사라 목사는 첫 날은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고, 둘째날은 '다니엘편, 지옥편I', '베드로편, 지옥편II', '요셉편 (천국서 요셉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그리고 셋째날은 '이기는 자와 이기지 못하는 자', '지옥편III, 전쟁-휴거-표', '하나님 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 목사는 "여기 모인 여러분이 숫자는 적어도 아리조나를 영적으로 인도할 일꾼들"이라고 말하고 집회를 진행했다.
7번의 집회에 모두 참석했다는 이웃교회의 한 참석자는 "처음엔 의심도 하고 반신반의하며 설교를 들었는데 하나님의 마지막 때에 선지자의 일을 감당하시는 분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영적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받으신 분 이라는 확신이 생겨 서사라 목사가 이 지역에 올 때마다 참석하게 되었다"며 "하나님의 지혜의 영을 갖고 말씀을 선포하시고 영적인 많은 체험을 통해 이단도, 거짓도 아닌 성령의 계시로 선지자 역할을 하시는 분"이라며 매우 만족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