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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Jan
한식당 '서울 코리안 그릴' 1월14일 오픈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10166
한식당 '서울 코리안 그릴'(대표 이현욱)이 1월14일 오픈했다.
오랫동안 요식업에 종사해오던 서울 코리안 그릴의 대표 이현욱 사장은 "작년 12월 중순경 오픈하려 했는데 준비가 미비돼 미뤄졌다"고 밝혔다.
"오픈 하루전인 13일 지인들을 모시고 시식회를 가졌는데 음식에는 좋은 평을 해주셨고 지적하신 서비스의 미비한 점은 보완해서 이날 오픈하게 됐다"고 그는 덧붙였다.
서울 코리안 그릴은 LA의 강서회관 등에서 주방장으로 근무하던 30년 경력의 주방장을 영입하여 냉면, 만두 등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한 달 동안 그랜드오프닝 스페셜로 런치시간에 비빔냉면 4달러, 갈비냉면 콤보를 10달러에 선보이는데 이 사장은 "냉면은 반죽을 직접해서 손으로 뽑기 때문에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하시던 냉면이고 최상급 USDA Choice Prime Rib만을 사용하는 갈비맛은 그야말로 최상급"이라며 "서울 코리안 그릴의 최고의 맛을 소개하기 위해 한달간 세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울 코리안 그릴에서는 1월19일 리커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각종 주류도 함께 제공하게 되며 특히 넓은 연회장소도 마련하고 있다. 이현욱 사장에 의하면 각종 모임이나 단체손님들을 위한 스폐셜도 준비하고 있다.
서울 코리안 그릴의 위치는 구 이화식당 자리인 43rd Ave. 선상, Peoria Ave.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시간은 주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예약전화 (623) 433-9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