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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Oct
김광철 교수, UA 교수가족 피크닉에 한인들 초대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94
아리조나대학 (UA)의 연례행사 신임교수 환영 및 교수 가족 야외 피크닉이 10월19일 오후 5시30분 4101 N. 캠블에 위치한 농과대학 야외코트에서 마련됐다.
많은 교수 가족들과 함께 투산 한인7명도 함께 참석했다.
6시부터 준비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텍사스 스타일의 햄버거와 소시지를 줄을 서서 배식 받았다.
이날 행사를 위해 여러 식품회사가 기부한 음료와 디저트가 남을 정도로 넘쳐났다.
현재 배너 UAMC 대학병원 교수 김광철 박사는 윤기연 엔지니어의 가족 3명, 최혜숙 아마추어 골퍼, 본지 기자 등 7명을 초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농림부 데스크가 설치되어 건강을 위한 영양 분석표를 배포하면서 저녁식사 메뉴의 가이드라인을 설명했다.
농과대학에서 부모와 자녀들의 생활방식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UA에서는 다음 학년도 교육프로그램을 설명했으며 특히 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은 전화 설문조사에 협조를 당부했다.
어린이를을 위해서는 2개의 테이블을 따로 준비해 핼로윈 호박을 마련했으며 퍼즐 테이블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김광철 교수 부부는 한인 참석자들 피캔파이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참석자들은 김 교수의 세심한 배려에 모두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