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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an
서덕자 평통 아리조나 분회장, 평통 표창장 받아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05
민주평통 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고 지역협의회 (회장 김진모)의 신년하례식 및 통일강연회에서 서덕자 평통 아리조나 분회장이 표창장을 받았다.
1월11일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신년 하례식 및 통일강연회에서 서덕자 분회장은 황원균 미주 평통 부의장이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았다.
표창장에는 "귀하는 제18기 대한민국민주평통 자문회의 오렌지 샌디에고 협의회 아리조나 분회장으로서 탁월한 사명감과 투철한 책임감을 가지고 협의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그 공을 높이 새겨 표창함"이라고 쓰여있다.
서덕자 분회장은 한 주에 세 차례 정도 피닉스를 오가며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또한 라스베가스와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회의에도 참석하고 있다.
평통은 이번 하례식에서도 미국 주류사회의 에드 로이스 미연방하원의원, 최석호 가주하원의원, 샤론 퀵실버 주하원의원, 필립 첸 주하원의원 등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주류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버지이아 본 부에나 파크 시장, 팻트 부이 가든 그로브 시장이 축사를 했다.
한편 서덕자 분회장은 올 해 안에 꼭 한인회를 부활시키고 또 교민들이 바라는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