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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an
베일 연수팀, 연수 평가회 및 축하 만찬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75
베일 시에서 VKEP (베일 한국학생 풀그램)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KATO (Korea Arizona Trade Office)는 1월25일 저녁 6시 관계자 20여 명을 래디슨 호텔 연회실에 초대해 저녁식사와 함께 연수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만찬을 준비한 KATO의 손명우 이사는 Calvin Baker 베일시 교육청장과 4개 연수학교 대표들 그리고 VKEP 의 CEO이며 아리조나 대한민국 명예영사인 밥 워커 그리고 다년간 투산 연수에 헌신한 김건선 회장 부부 등 참석인사들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KATO 티셔츠, 신안군의 천일염 세트를 선물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담당교사들과 홈스테이 가정의 경험담, 그리고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의견 등을 나눴다.
끝으로 워컵 명예영사가 연수 관계지들에게 감사의 인삿말을 전했다.
매년 성장하고 있는 KATO (이사 손명우)의 VKEP (본부장 안혜숙) 연수는 2016년 진주 학생 20 명으로 시작했다.
그동안 잘 짜여진 연수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교육계의 지원을 받으며 2017년에는 41명으로, 올 해는 70 명으로 연수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별히 올 해는 신안군 학생들이 처음으로 참가했다. 내년에는 두 개의 도시가 참가를 희망하고 있어 약 100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