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무길 전 남아리조나 한인회장 부부가 투산을 방문했다. 박 전 회장 부부는 2월25일 투산장로교회 (목사 송성민)에서 주일예배를 드린 후 LA로 돌아갔다.
2. 투사모 (투산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신미영)은 2월에 닥친 갑작스러운 추위에 긴급히 수집한 옷 등 방한용품 6박스를 매주 노숙자들을 방문하는 이명자 성도를 통해 두 차례에 걸쳐 크라이스트교회에 전달했다.
3. 서덕자 아리조나 평통 분회장은 3월7일-10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리는 평통 제1차 해외지역 회의 참석을 위해 28일 투산을 출발했다. 서 분회장은 LA와 서울을 거쳐 월남 현지시찰을 다녀온다. 참석 자문위원은 캐나다와 중남미 지역 위원 등 총 1752 명이다.
4. LA에서 최근 문제가 된 한미동포재단 부실운영 조사를 계기로 LA 총영사관 (총영사 김완중)과 한인검사협회 (회장 리챠드 김)는 "비영리법인의 적법한 운영"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5. LA교육원 (원장 오승걸)은 제21기 TALK (정부초청 영어봉사)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2018년 8월부터 6개월 간 한국 농어촌 소재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주 15시간 씩 학생들을 지도한다. 모집기간은 3월16일부터. 문의는 LA한국교육원 (213) 386-3112/3, e-mail은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