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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Mar
서덕자 분회장 등 평통위원들,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 참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65
민주평통 제8기 해외자문회의 참석차 한국 방문 중인 서덕자 아리조나 분회장은 3월 9일 일행들과 함께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 참석했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에 참석한 800여 명의 위원들은 개회공연과 성화점화 등을 관람했다.
미주 자문위원들의 참석은 해외동포들의 모국사랑을 보여준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선수 입장식에서는 미국 대표팀이 미주 평통위원석 앞을 지날 때 모두 기립해 환호하기도 했다.
이번 해외 자문회의에서 김덕룡 수석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열릴 것이라면서 "지난 겨을 한국은 유난히 추웠지만 어김없이 봄은 찾아왔고 지금 남북관계는 불과 몇개월 전엔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3월6일에는 한국민주평화당 (대표 조배숙) 초청 협의회장단 초청 만찬이 국회 본청 귀빈실에서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박지원 의원 등 소속의원6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