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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May
투산영락교회 창립 18주년 감사예배 드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4
투산영락교회가 5월20일 창립18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영락교회는 2000년 5월9일 이항성 장로 댁에서 15명이 모여 창립준비를 위한 예배를 시작했다. 이후 장소를 옮기며 꾸준히 성장해 지금은 자체 성전에 스포츠센터와 교육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창립 감사예배에서 장충렬 목사는 "수많은 도전에도 불구하고 계속 교회를 지켜주시고 부흥발전 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교회가 건강하게 잘 세워져 갈 수 있도록 모든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달라"고 역설했다.
에크레시아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다.
지영철 장로가 대표 기도를 했다.
케이크 커팅에는 이항성 장로와 2004년 2대 시무를 맡은 장충렬 목사, 최용성 목사, 김의철 목사 , 지영환 은퇴 장로 등 5명이 참여했다.
영락교회는 그 동안 울릉도 연수 학생들의 민박을 맡아주고 식사와 교통문제등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 교민 테니스대회를 공동 주관하고 있다. 또한 여름방학에는 교회 학생들이 남아리조나 푸드뱅크에서 봉사활동를 했다. 매년 무료로 진료행사를 마련하기도 한다.
영락교회는 장충렬 담임 목사, 최용성 목사, 청년부 김의철 목사, EM Jerry Witt 목사, 시무장무로 이항성, 지영철 그리고 지영환 은퇴장로, 황의열 안수집사, 원순선 권사 등 사역자들이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