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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Nov
투산 구세군 에버그린대학 가을학기 종강식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5
구세군 투산주님의교회 (사관 오관근, 오미애) 에버그린대학 종강식이 11월6일 오전 10시30분에 있었다.
9월14일에 시작해 10주 과정을 마친가을학기 종강식은 오관근 사관의 인도로 진행됐다. 걸스밴드의 경배와 찬양에이어 정운영 선생의 기도 그리고 서덕자 학생의 간증이 이어졌다.
서 씨는 강사진에게 감사를 표하고 기회를 마련해 준 오관근 사관에게도 감사했다.
학생들은 종이 아트, 위십댄스, 부채춤, 우크렐레, 라인 댄스, 드럼연주 등을 선보였다.
오 사관이 강사진을 소개하고 교육자료를 마련하고 봉사해준 것에 감사를 표한 후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번 가을학기는 24명의 학생들이 등록했다. 개근상은 서정원 학생 등 11명이이 받았다. 건강운동 걷기는 서태경 학생등 10 명이 수상했다.
에버그린대학은 후원해 준 구세군과 기부금, 음식 등으로 도움을 준 모두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가을학기 강사진은 운동 시냇물, 음악교실 정운영, 영어 한미디 오미애, 키보드 이문희, 워십댄스 오미애, 아트교실 최지영, 한국무용 탁진현, 빙고와 미니 올림픽 최수연, 드럼교실 고영자 유정연, 뜨게질 박상문, 우크렐리 이경화 등이다.
걸스밴드는 고영자, 김도연, 김성옥, 박상문, 이경화, 이문희, 유정연, 유희숙, 서태경 씨가 참여했다.
오 사관은 "대학봉사가 너무도 보람있었다. 모두들 열심히 참여한 것에 감사하고 내년 새 학기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연구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