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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Dec
투산지역 한인교회들 성탄절 축하예배 드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6
투산지역 한인교회들이 성탄절을 맞이하여 12월23일부터 25일까지 성탄축하 예배를 가졌다.
사과나무교회 (목사 이창언)는 23일 주일예배에서 새로 부임한 김철휘 목사가 "예수님이 오신 이유'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예배 후 성탄축하 행사에서는 칸타타 및 교회학교 학생들이 "베들레헴의 밤"이라는 제목의 성극공연이 있었다.
영락교회(목사 장충렬)는 24일 저녁 7시 성탄축하 예배를 드렸고 참빛교회 (목사 박경환)도 저녁 7시에 성탄전야 촛불예배를 드렸다.
구세군 교회 (사관 오광근, 오미애)는 25일 성탄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투산 컨벤션 센터에서 수천 명의 노숙자와 불우이웃을 초청해 점심식사와 생필품을 제공하고 공연을 했다.
이밖에도 한인장로교회 (목사 송성민), 연합감리교회 (목사 폴 조), 바다의 별 성모마리아 성당 (신부 윤지면 빈첸시오), 사랑의 빚진자 교회 (목사 정현모)도 성탄절 축하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