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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an
황금돼지 해, 투산 지역 기업 및 경제전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09
투산의 아리조나 데일리 스타지에서 2019년 투산을 이끌어갈 18개의 기업들을 소개하면서 새해의 전망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작년에는 상업용 건축이 붐을 이루었다. 투산 남쪽 물류단지 Port of Tucson에 건설중인 아마존 공급센터가 올 여름에 완공예정이다. 1500명에서 1900명까지 채용 예정이다.
또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는 투산에 새 오피스 건물을 건축한다. 고소득 전문인력들이 채용될 예정이다.
보험회사 Geico사도 남부지역에 20만sqft의 지역본부를 건설하고 있다. 700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건설 장비회사 카타필라의 기술부 사무실도 I-10 부근에 완공된다.
또한 남아리조나 최대 채용규모 레이디온사도 국내외 수요증가로 투산국제공항 남쪽에 증축 계획을 밝혔다. 2000명이 추가 채용된다.
투산에서는 다년간 추진중이던 메리엇 호텔, 햄프튼 인 등 5개 호텔이 오픈하면서 객실 600개가 추가된다.
보도에서는 그러나 오로벨리의 노인거주 시설에 객실 200개 중 95%가 이미 예약됐으나 건설인력 확보 등의 문제로 진행이 보류된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투산의 신규 주택 중간값이 인상되어 건설업자들의 증축 등 가격저하 노력에도 불구하고 30만 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다며 구매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