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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an
김경문 전 NC 감독, 한국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61
NC Dinos 야구단 창단 때부터 감독을 맡았던 김경문 감독이 도쿄에서 개최되는 차기 올림픽 출전 한국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선동열 전 감독의 자진사퇴로 한국야구연맹 (회장 정운찬)은 회의를 소집해 세 사령탑에 김 감독을 선임했다.
김 감독은 "독이 든 성배"로 불리는 대표팀 감독을 수락하면서 "욕 먹을 각오가 돼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감독은 NC Dinos 감독 시절 전지훈련 차 수차례 투산을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