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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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로 진입하면서 남가주의 은퇴자들이 투산 등 아리조나로 정착하기를 선호한다는 은퇴 생활자들의 인터뷰 내용을 LA 중앙일보가 1월7일자 전자판에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그들은 LA지역은 주택가격이 폭등하면서 고정수입인 은퇴자들의 생할비가 만만치 않은데다 산불과 이상기후, 지진 등으로 생활이 불안하고 거기다가 범죄와 날치기 등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노인들은 항상 불안해한다고 전했다.
시니어들은 인터넷으로 아리조나 지역 정보를 보면서 집값 싸고, 기후 좋고, 많은 한인들이 살고 있으며, 더욱이 LA에서 5-6시간 거리인 투산을 선호하게 됐다고 한다.  또한 동부의 강추위와 폭설에 시달린 미국인들도 투산 이주를 고려중이라고했다.
1970년대 한국 최고의 여배우가 본 지사에 투산지방 사정에 대해 청취한 뒤 가주의 높은 물가지역인 산호세에서 어머니 등 가족과 함께 투산 남쪽으로 이사를 와 여행을 다니며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한 적도 있다.
한편, 아리조나 데일리 스타 신문은 1월7일자 일면에 투산에서 109세 된 노인이 자연을 즐기며 행복한 인생을 누리면서 살고 있는데 장수의 비결은 특별한 거 없고 자연혜택을 받으면서 TV를 많이 안보는거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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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0-01-22

KATO 연수팀 37명 베일중학교서 개강식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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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0-01-22

안광준씨에게 자선상을 수상하는 구터 재단은? file

구터재단이 수십년간 불우한 이웃을 도와온 안광준씨를 2020년 최고의 영광인 금년의 자선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수상하는 큰 연회를 Westin Lapaloma에서 2월7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교민들에게는 다소 낮선 단체인 구터재단은 컴캐스트, 칵스, 아리조나 의과대학 등 여러 곳의 후원을 받아 급성 심장...

  • 등록일: 2020-01-22

[투산 단신]

1. 미국정부가 매10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조사 (CENSUS)국은 향후 10년간 연방 예산, 하원의원 수 등 많은 것이 결정되는 인구조사에 한국어를 구사하는 이중언어 봉사자를 찾고있다. 보수는 시간당 14불 정도.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2020census.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매년 투산에서 야구동계 전...

  • 등록일: 2020-01-15

한국 울릉군, 영양군 학생연수 프로그램 개강식 file

투산 통합 교육청 (TUSD)이 주관하는 연수 프로그램 개강식이 1월13일 오전10시부터 유니버시티 고교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연수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경북 울릉도와 영양군 학생 30명을 비롯해서 교육 관계자, 교사, 인솔자 및 선발된 미국 앰베서더 학생들이 참석했다. 개강식에 앞서 강당 입구에는...

  • 등록일: 2020-01-15

투산 식당업계는 춘추 전국시대 매주 3개 업소 개업 file

투산지역에는 미국 식당체인 등 매주 3개씩 식당들이 문을 열고 있다고 아리조나 데일리 스타의 캐터린 버치 기자가 1월2일과 1월9일 식당소개 캘리엔테란에 보도했다 우선 투산 북쪽 마라나에 비스비 그룹이 체인으로 4번째 식당 등 3개 식당들이 오픈했다고 1월2일 보도한 데 이어 9일에는 아메리칸 ...

  • 등록일: 2020-01-15

아리조나 타임즈 신문 화요일 배달 신문 도착

피닉스 본사에서 목요일에 발행되는 아리조나 타임즈가 투산은 5일 후인 그 다음주 화요일에 배부된다. 그동안 투산 지역은 매주 토요일에 배부되었는데 운송회사의 영업 중단으로 본사에서는 매주 안정적으로 이송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 그 업체 스케줄에 따라 화요일에 투산으로 이송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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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투산 여름은 무더위, 겨울에는 시내에 눈 덮혀 file

전 세계가 이상기온으로 몸살을 앓은 가운데 기상청 자료를 종합하면 작년 투산의 여름은 평균 기온 70.3도를 기록, 2017년의 73.3도에 이어 2번째로 무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의 투산지역 특이할만한 기후는 1월1일 꽤 많은 눈이 시내에 적설된 것과 2월에 9번째로 많은 비가 내려 기록에 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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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은퇴 시니어들, 투산을 거주 선호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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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교통사고로 5명 사상자 발생

1월4일 저녁6시 투산 동남부지역 휴톤길 북쪽에서 5인 탑승차가 전복해 26세 여인과 13살 소녀가 현장에서 즉사하고 운전사와 승객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이 사고를 조사중인 셰리프국은 조사를 위해 목격자나 정보제공 등 시민들의 협조를 바라고 있다. (제보 전화 88-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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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0년간 아리조나 타임즈를 피닉스에서 투산으로 운송해 오던 운송회사가 경영악화로 금년 말로 폐업함에 따라, 본사는 부득히하게 발송방법 변경을 결정했다. 1월부터는 매주 목요일 피닉스지역에서 발행되는 신문이 그 다음 주 화요일에 다른 운송편을 통해 투산으로 운송된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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