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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Feb
평통 서덕자 지회장 서울 전체회의 참석차 출국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0
새로운 한반도의 시대 구현과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실천 다짐 등을 위해 개최되는 제19기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이하 민주평통) 전체회의에 참석차 서덕자 피닉스라스베가스 지회장이 지난 주 출국했다.
이 회의는 2월6부터 7일까지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다. 참석대상은 운영위원, 협의회장, 상임위원, 지회장 등 82명이고 회의에서 다루게 될 주요내용은 정책 건의와 실천 결의 등이 포함돼 있다.
전세계의 대표들이 참석하는 금년 첫 전체회의에서는 개회식과 경과보고가 있은 다음 이낙연 전 총리 등 내빈들의 축사와 격려사에 이어 추후에 청와대 방문도 있을 예정이다.
서덕자 지회장은 평통 18기에서 아리조나 분회장으로 선출된 후 우수한 위원으로 선정되어 19기에서는 지회장으로 선임돼 아리조나주, 라스베가스, 리노, 뉴 멕시코주 등 4개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한편, 민주평통은 1월22일 서울 장충동 사무처에서 2032년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유치를 위한 특별 위원회를 조직하고 위원18명에게 특별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