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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Feb
구세군 에버그린 대학 2020년 봄학기 스태프 회의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7
투산 구세군 에버그린 대학 (사관 오광근, 오미애)이 3월 3일 '2020년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2월 18일 11시30분 강사진과 협력 스태프들은 공항인근 사찌꼬 일본식당에서 점심을 나눈 후 교육 전반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오관근 사관은 봄학기 커리큐럼을 소개한 후 참석자들로부터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시간을 가졌으며 에버그린 교육이 잘 되도록 교민들의 협조도 당부했다.
이번 학기 자원 봉사하는 최수연 전 교육 담당관은 금년 스케쥴을 배포하고 모든 학과목은 2019년 봄학기와 비슷하며 특별히 이은민 박사의 건강 세미나, 피닉스의 꿀 공장견학, 아리조나 명소 소개, 한국영화 감상 그리고 4월에는 피닉스의 프레미엄 아울렛으로 나들이를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학기의 '신령과 진정으로' 시간에는 박경환목사 (참빛교회), 송성민목사(장로 교회), 김철휘 목사 (사과나무교회)의 강론이 있다.
이날 모임에 초대된 참석자는 오관근 사관 부부, 정운영 정교, 최수연, 고영자, 박상문, 이경화, 박상준, 시냇물, 탁진현 등 강사진과 서태경, 류정연, 이문희, 박명자, 김성옥 씨 등 스태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