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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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 사과나무교회 장로로 이창언 목사와 함께 20여년간 사과나무교회를 최고의 교회로 이끌어온 故 조재훈 장로의 하관예배가 3월6일 오전 9시 그랜트길의 East Lawn Palmls 장지에서 거행되었다.
김철휘 목사가 집례한 이날 예배에서는 윤석민 안수집사의 기도와 김목사의 "죽은 자의 부활"이란 주제의 설교가 있은 후 조객 모두 하관 예배에 참석해 헌화했다.
유가족은 조객들을 중국 부페식당으로 초대했다.
故 조재훈 장로는 1940년생으로 한양대학을 졸업후 1987년에 미국으로 이민와 투산시내에서 리즈 스토어를 운영해왔다. 고인은 병고로 한국에서 치료를 받다가 돌아와 지난 2월27일 오전9시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에 앞서 3월 3일에는 이창언 원로 목사와 김철휘 목사의 집례로 발인예배가 있었다. 이 예배에서는 룻 굳윈 권사가 기도를 했고 이창언 원로목사가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한 사람들" 제하로 설교하고 축도로 끝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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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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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시내 대형병원 진찰실 입구에는 5매의 '코로나 19'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 경고문들은 영어, 중국어, 아랍어 등도 포함돼 있다. 안내문에서 병원측은 병원 방문객들 중 고열이나 기침을 하는 환자나 중국, 한국, 이란 여행한 사람들의 접수시에 자발적인 신고를 요망했다. 이와는 별도로 마스크...

  • 등록일: 2020-03-11

사과나무교회 故 조재훈 장로 하관예배 엄수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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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0-03-11

[투산 단신]

1. 사과나무교회 원로목사 추대와 담임목사 이.취임식에 참석한 이창언 목사와 이한나 사모는 지난 5일 故 조재훈 장로의 발인예배를 마친 후 스페인의 Las Palmas 한인교회로 출발했다. 2. L.A 총영사관 주관, 상반기 남아리조나 순회영사 업무가 3월1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다. 한승희 한인회 이사...

  • 등록일: 2020-03-04

구세군 에버그린 대학 봄 학기 개강 - 30명 등록 file

구세군 투산 올네이션스 영문 (사관 오관근, 오미애)이 주관하는 연장자들을 위한 에버그린 대학이 학생들의 고대속에 3월3일 오전 10시 개강예배 겸 개강식을 가졌다. 희망과 기쁨에 넘친 학생들에게 오광근 사관이 환영사를 했고 고영자 강사 등 8명으로 구성된 임마뉴엘 걸즈밴드가 경배와 찬양을 했...

  • 등록일: 2020-03-04

참빛 상록회 푸짐한 음식과 함께 3월 모임가져 file

참빛교회 (목사 박경환)의 상록회가 화창한 날씨의 3월2일 주일 정오에 교회 친교실에서 3월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20여명의 회원이 모여 준비한 푸짐한 각종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경환 목사는 기도에서, 문외덕 상록회장은 인사 말에서 코로나19에 대비해 예방 주사를 맞고 적...

  • 등록일: 2020-03-04

LA 관광단 투산 날씨, 민심, 볼거리에 감탄

LA 중견 여행 구룹인 "반갑다 친구야" (대표 김평식)는 자연과 등산을 주로하는 4박5일의 일정으로 명산들을 관광한 후 너무도 좋은 날씨와 깨끗한 공기 그리고 건강코스인 산길 걷기등 을 마치고 투산을 크게 칭찬한 후 관광을 마쳤다. 특히 D-M 공군기지의 수천여대 예비 비행기들은 생각지도 않게 좋...

  • 등록일: 2020-02-26

자동차 딜러 짐 클릭 100만달러가 넘는 경품티켓 판매

투산의 최대 자동차 딜러 대표인 짐 클릭씨는 투산지역 비영리 단체들의 자금지원을 위한 제 11회 경품티켓 판매를 2월20일부터 12월4일까지 판매한다. 당첨은 12월11일에 발표한다. 지금까지 클릭씨는 경품티켓 판매로 10년간 800만달러를 모금해 투산에서 어려운 불우한 이웃을 돕고있는 비영리 기관...

  • 등록일: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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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친화적 자연과 명산 등을 단체 관광하는 "반갑다 친구야" 클럽 (대표 김평식)이 2월26일부터 4박5일 예정으로 투산의 3대 명산을 찾았다. 이후 이들은 아리조나의 유마시를 끝으로 여정을 마칠 예정이다. 한국과 전 미국의 자연 명소를 찾아 여행하는 수백명의 회원을 가진 클럽 "반갑다 친구야"...

  • 등록일: 2020-02-26

노인들 장기 요양원에서 교민에게 한국달력 기증

90세 교민이 거동을 못해 장기요양을 위한 Longterm Care인 투산의 Santa Rosa Care Center에 지난주 입주했는데 한 봉사자가 그가 한인 입주자임을 알고 참빛교회의 금년 달력을 갖고와 방에 달아주면서 장수와 건강 회복을 기원해 방문 일행들이 많은 감명을 받았다고 기쁜 소식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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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지역 한국 연수학생 37명이 1월 11일부터의 4주간 공부와 현지답사 UA 견학 등을 마치고 호스트 가정과 학생들의 환송을 받으며 귀국 길에 올랐다. 이들은 투산에서 사막 박물관에서 사막기후와 동.식물에 대해 배웠고, 올드투산에서는 카우보이들이 서부극 총싸움 연기를 직접 관람했으며, UA 맥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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