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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Apr
투산 경찰청장, 새로운 법령 시행 준수 경고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44
투산지역에 코로나 환자가 계속 증가는 가운데 듀크 주지사가 31일 오후 5시부터 발효되는 "Stay Home" 명령을 발표하자 크리스 매그너스 투산 경찰청장도 경고 메세지를 발표했다.
매그너스 청장은 3월 30일 발표문에서 주민들에게 조례와 법령을 준수해 코로나 확장 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파티 등 다수가 모이는 모임을 하지말 것을 경고하면서 위반자들은 일급 경범죄로 처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19는 사람의 비말로 인해 공기로 전염되는데 노인이나 당뇨, 심장병 등 기저질환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드시지키길 바란다며 위반자는 경찰에서 교육을 받게되고 재범자들께는 관용이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