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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May
코로나19로 최고 수익을 올린 비행기 주차장 '피날 에어파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8
투산 북쪽 마라나시의 근교에 있는 피날 항공기 주차장은 코로나19 사태중 창사이래 최고의 수익을 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곳은 피날 카운티 소유로 민간기업과 육군도 일부를 빌려 사용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세계각국으로부터 운항하다 은퇴한 각종 비행기가 은퇴 또는 일시보관되는 장소이며 여기서 재포장을 한 후 판매되며 필요하면 다시 해체후 재생산되기도 한다. 또한 나머지 부속들은 별도로 판매된다.
코로나19 사태로 항공계가 70-90%까지 운항이 중지되면서 수백대의 후무 여객기를 가진 항공사들이 비싼 임대료에 장기 정박에 대한 준비가 안되어있고 기후조건이 나쁜 공항들보다 기후 조건이 좋아 부식의 염려가 적어 수십년간 영업중인 피날 비행장으로 수백대의 비행기를 가져와 장기 대기시키고 있다.
일주전에는 젯트블루 항공기 60여대가 피날 비행장 한구석에 나란히 정렬된 사진이 보도되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