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2월 이후 7천여 명의 피마카운티 직원 중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320명이다. 그 중 60명은 지난 2주 동안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카운티 정부는 12월 21일부터 3주간 긴요하지 않은 인원 20%를 휴가사용, 휴직, 전직 등으로 인원을 감축하기로 했다.
2. 코로나 감염자와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투산지역 장기노인 치료원, 요양원, 보조 요양원 등의 수백명 거주자와 의료봉사자, 각종 보조원과 근무자들에게 28일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실시됐다.
3. 매년 12월 21일은 노숙자들을 위한 추모의 날이다. 이날 투산 지역에서도 촛불 기도회가 열려 지난 한해동안 어렵게 살다 세상을 떠난 노숙자들의 명복을 빌며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