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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Nov
11월의 구세군교회 자원봉사자 기회, 참여를 호소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61
구세군 올네이션스 투산 영문 (오관근, 오미애 사관)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코로나19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들에게 식품 사역을 해오고 있어 큰 도움을 주고있다.
11월 들어 성매매 반대 흰색 리본착용 주간을 시작으로 4일에는 자선남비로 봉사할 일꾼들을 위한 잡페어가 있다.
금년도 자선남비 시종식은 19일에 있을 예정이다.
추수 감사절인 25일에는 예년같이 그리스 Demetrious Orthodox 교회에서 오전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노숙자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병고에 시달리는 환자 가정 등 많은 이웃들에게 무료점심을 제공한다.
구세군에서는 단기간의 자원 봉사자도 환영하며 한국어 문의는 황선희 간사 (520) 322-2029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