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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Nov
사과 나무교회 선교를 위한 만두세일 인기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38
지난 30여년간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만두세일을 해온 사과나무교회 (목사 김철휘) 여선교회(회장 이영미, 총무 이명선)는 지난 10월 30일 20여명의 교인들이 준비한 재료로 빚은 만두세일을 시작했다.
외국선교를 위한 기금 모금 만두세일은 이날 9시 30분부터 교회 친교실에서 임원진과 사모 및 타교회 자원 봉사자들까지 모여 만두를 빚는 가운데 시작되었다.
세일을 시작하자 노인대학 강사들과 교회 주변의 미국인들 등 다수가 구매하면서 장시간 손수 만든 만두는 최고의 맛으로 인기를 끌었다.
주문은 보통 3박스씩의 주문이 들어와 봉사자들은 투고 만두 박스를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31일 할로윈데이에 교회에서는 캔디와 게임을 준비했다. 저녁 5시 30분부터 30명 가까이 참석한 가운데 가면과 분장을 마친 어린이들은 오랫만에 초코렛 등을 받고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