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021-Nov
투산 북쪽 도시 마라근방서 170만불 마약 압수 - 용의자 체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3
미국과 멕시코 국경은 순찰대의 물샐 틈 없는 경계속에서도 타이어 속에 마약을 숨기는 등 교묘한 방법으로 밀수해 국경 도시들에서 팔리고 있는데 관련부처에서는 긴밀한 연락하에 마약범들을 추적, 체포하고 있다.
11월 4일 아리조나주 DPS (Dept of Public Safety)의 순찰대는 마라나시와 가까운 고속도로 인근에서 의심되는 차량을 정지시키고 검문한 결과 Ford 픽업 트럭에 마약 Fentanyl 34 파운드를 감추고 운송한 Osuno (30)를 마약법 위반으로 체포했다.
DPS는 다른 차도 검색영장을 발부받고 차량을 검문한 결과 다지 픽업트럭에 감춘 Fentanyl 37 파운드, Methamphetamin 8파운드, Heroin 4.7 파운드, 이름모를 마약 4.95 파운드를 발견, Valdez (27)를 마약 판매 혐의로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