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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Nov
투산 한인교회들, 추수감사절 행사 및 무료급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17
투산의 각 교회에서는 2년만에 활짝 웃는 얼굴로 한복과 정장을 갖춰입은 교인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추수감사절을 맞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빛교회는 오전 10시부터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11시 20분 경 미리 준비한 터키, 햄, 스터프 등으로 부페식 점심식사를 나눴다.
사과나무교회는 21일 연례행사로 목사 가정에서 준비한 햄샌드위치와 음료로 점심을 나누었다.
한인장로교회는 교인 각자가 준비한 음식으로 부페식 점심을 준비했고, 영락교회는 오전 11시 2부 감사예배를 갖고 28일에는 대강절을 시작한다.
구세군교회는 21일 한미합동 예배 후 점심을 나누었다.
미국인성도들은 22일 Lener & Roves가 저녁6시부터 8시까지 운전해 참여한 750명에게 터키와 양념이 들은 패키지를 제공했으며 23일에는 AZ B 신문사가 150명을 초대 음악과 래플추첨 등의 행사를 가졌다.
24일에는 구호단체인 Gospel Resue가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감사절 음식세트를 무료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