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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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의 더위를 식혀줄 몬순.
예년에는 6월 중순에 시작되던 몬순시즌이 금년에는 7월 중순으로 늦어졌다.
금년 투산을 포함 남아리조나 지역에는 폭염과 건조한 날씨에다 몬순에도 고대하는 비는 오지 않다가 비소식이 전해졌다.
동시에 앞으로 2주간의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약간 낮은 26일에 90도에시작해서 8월1일에는 94도, 8월 9일까지 계속 90도 중반을 유지하는 날씨가 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고했다.
기상청은 26일 아침 남아리조나 지역에 홍수 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산불로 산림이 소실된 지역 주민들은 폭우가 내릴 경우 타다남은 나무 잿더미들이 밀물과 함께 덮칠 수 있으니 경계를 당부했다.
투산 남동쪽의 Santa Cruz, Cochise 카운티에 거주하는 시민들 중 강과 개울에 가까운 저지대 주민들은 길가의 경고표시에 따라야 하며 길에 물이 범람할 때는 절대 운전을 하지말 것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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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sort 제목
  • 등록일: 2022-08-17

[투산 단신]

1. 지난 7월 25일 투산 남동쪽에서 교통사고로 피해자에게 중상을 입히고 현장에서 달아 난 (Hit & Run) 21세의 Alex Maldonador가 지난 9일 노갈레스시의 국경검문소에 자수해서 수감후 곧 투산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번 검거는 범인의 질이 나빠 피마 셰리프국이 범인 검거에 협조를 의뢰해 시민의 ...

  • 등록일: 2022-08-10

투산시, 최신식 Pothole 수리차 자체 개발해 6대 출동

투산에도 무더위가 닥치면서 찻길의 Pothole (움푹 파인 곳) 수리가 지연되거나 수리를 하더라도 폭우로 다시 길에 구멍이 뚫려 그 위를 지나는 차에 손상을 주고 교통체증이 자주 일어나는 등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었다. 해결책을 고심하던 투산시 교통국은 수년에 걸친 연구끝에 신형 팟홀 수리차...

  • 등록일: 2022-08-10

계속되는 총격사고, 교통사고 - Hit & Run도 증가

지난 7일에 새벽 2시 30분경 스피드웨이 길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는데 범인은 아직도 오리무중 상태다. 출동한 경찰은 길가에 쓰러져있는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과출혈로 사망했다. 이어 오전 5시 30분경에는 로즈몬트와 2nd St.에서 총소리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는데 현장에...

  • 등록일: 2022-08-10

<몬순> 8월 들어 남 아리조나에 계속되는 폭우로 홍수

가뭄에 시달리던 투산 지역에 늦게 찾아온 몬순이 폭우를 동반해 투산지역을 강타했다. 기상청은 8일 초저녁부터 인터넷을 통해 악천후 경보를 보냈으며 각 TV도 오후부터 기상예보를 계속 내보내 시민들에게 폭우주의보를 알렸다. 한편 피마 카운티 보건국은 남아리조나 일대에 High pollution Advisor...

  • 등록일: 2022-08-10

투산시 교육청, 교사-스쿨버스 운전사 부족으로 골머리

투산 교육청에서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교사의 부족으로 긴급히 보조교사를 우선 채용해 투입하고 있다. 또한 등하교용 스쿨버스 운전사의 부족으로 등교 학생들은 새로 정해진 버스 정차 지점에 모두 집결해 버스를 이용하던가 아니면 부모가 학교까지 직접 데려다 주어야 한다.

  • 등록일: 2022-08-04

세계가 투산을 주목하는 11가지 항목-경제 전문지 발표

투산에서 발행되는 경제 전문지 "Biz Tucson"이 최근호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 11명의 평가와 함께 "11 Reasons the world is watching Tucson (세계가 투산을 주시하는 11가지 이유)"라는 제하의 평가를 실어 주목받고 있다. 1. 유네스코가 2015년에 투산을 미식 도시로 지정한 후 World Travel Ass'n에...

  • 등록일: 2022-08-04

투산 적십자사. 홍수 켄터키주에 봉사자 4명 급파

지난 주말부터 몰아친 폭우로로 켄터키주 동부지역이 유례없는 홍수피해를 겪고있는 가운데 인구 265명의 작은 마을 주민들의 건강과 재생을 돕기위한 자원 봉사자 4명이 렉싱톤 비행장으로 출발했다. Andy Beshear 켄터키 주지사는 8월1일 인터뷰에서 사망자는 4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37명이고 행방불...

  • 등록일: 2022-08-04

[투산 단신]

1. 투산지역 몸이 불편한 노인들이 높은 비용을 내고 살고있는 요양원 (Assisted home care) "Salpointe"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자 전원이 대피했으며 방화범은 체포됐다. 2. 남아리조나 지역에 몬순 폭우가 계속됨에 따라 저지대와 강 근처는 홍수위험 경보가 발동되었다. 피마 카운티는 여러 곳에서 ...

  • 등록일: 2022-07-27

남아리조나, 늦은 몬순에 기온은 90도

아리조나의 더위를 식혀줄 몬순. 예년에는 6월 중순에 시작되던 몬순시즌이 금년에는 7월 중순으로 늦어졌다. 금년 투산을 포함 남아리조나 지역에는 폭염과 건조한 날씨에다 몬순에도 고대하는 비는 오지 않다가 비소식이 전해졌다. 동시에 앞으로 2주간의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약간 낮은 26일에 90도...

  • 등록일: 2022-07-27

투산한인장로교회 송성민 목사 워싱톤주서 시무

'나 중심의 삶에서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를 표어로 정한 투산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투산한인장로교회 (Korean Presbytarian Church)의 송성민 담임목사가 워싱톤주 밴쿠버의 한인장로교회에서 시무키위해 7월 14일 가족과 함께 투산을 떠났다. 각종 학위 소지자가 많이 모여있는 교회로 알려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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