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상외로 길어진 몬순 폭우로 8월 23일 투산 남쪽지역에는 6000 세대가 갑작스러운 정전에 큰 불편을 겼었다. 국제공항도 같은 날 1.06 인치의 강우를 기록했다.
2. 지난 주 Reid Park 동물원의 귀염둥이 공모로 수년전 낸디로 명명된 코끼리가 생일을 맞았다. 그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많은 시민들은 동물원을 찾아 바나나를 주고 생일 카드를 전달했다.
3. 지난 7월말 유례없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켄터키 주에 투산 시민 자원봉사자 4명이 급파돼 경비행기와 헬리콥터, 보트 등으로 구조활동을 펼쳤는데 현지 상황이 어려워져 당초 몇주 예정에서 몇달로 구호 활동이 연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