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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Dec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6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여러 언론기관들은 스팸 전화로 경품에 당첨됐다거나 또 e-mail로 금년 겨울이 추우니 방한용품을 사라는 등 사기꾼들이 기승을 부리니 유혹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우체통과 집에 배달되는 소포를 도둑맞지 않도록 수시로 확인할 것도 강력히 강력히 요망했다.
2023년 새해맞는 투산 교회들, 떡국으로 새해 인사
코로나 팬데믹으로 호랑이해에는 병마 예방으로 불편한 일년을 보냈으나 새해 계묘년에는 각 교회들은 신년예배 후 떡국으로 점심을 들면서 인사를 나누며 새해를 시작했다. 참빛교회 (목사 박경환)는 문외덕 집사 등 여성회가 중심으로 떡국을 준비, 점심을 나누며 인사를 했고, 사과나무교회 (목사 김...
[투산 단신]
1.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XBB.15가 강력한 전파력으로 미국을 강타해 보건당국은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면서, 특히 다수가 감염된 미 동부지역 여행을 삼가할 것을 당부했다. 2. 작년 마지막 주 수요일 투산 남쪽 Ajo 검문소에서는 9개국으로부터 온 110명의 불법입국자가 적발된 데 이...
참빛교회, 성탄 이브 촛불예배 및 특별 찬양의 밤 열어
참빛교회 (목사 박경환)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저녁 7시 한미 합동으로 성탄인사를 나눈 후 특별 찬양행사를 가졌다. 윤기연 집사의 인도로 찬송 합창에 이어 박경환 목사가 단상의 촛불에 점화하고 환영의 말씀이 있은 후, 권은경 성도의 피아노와 세 딸의 바이올린 협주로 행사의 막이 올랐...
사과나무교회, 성탄절 축하예배 및 명예권사 추대식
사과나무교회 (김철휘 목사)는 25일 성탄 예배를 가졌다. 글로리야 찬양대의 "기쁘다 구주 오셨네"등 찬양으로 시작해 김철휘 목사는 "주만 찬양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2부에서는 박영자, 박준, 서덕자 등 3명의 명예권사 추대식이 거행됐다. 영상을 통해 오세오 목사 (한인 순복음교회, 중남...
사기범들 날뛰는 연말연시에 언론들 주의 당부
투산시, 유네스코 미식도시 선정 7주년 축하행사
투산시의 미식도시 위원회 등 관련 기관들은 유네스코 (UNESCO, 국제, 교육, 과학, 문화 기구)로부터 투산이 미식도시로 미주에서 최초로 선정된 날인 12월 15일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투산 미식위원회는 피마 카운티와 투산 관광국과 함께 명예로운 미식도시 선정 7주년을 맞아 'A Heritage Grain...
카운티, 국경 넘은 이민자들 수용할 대형 건물 물색
지난주 KOLD (채널 13) 뉴스에 의하면 일년전 250~300명이었던 월경 입국자가 현재 700~800명을 넘어서고 있다. 피마카운티는Title-42가 끝나는 12월21일부터는 이민자와 망명 신청자들이120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해결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세관에 따르면 이들 1200명 정도는 매일 입국 허...
1. 투산경찰은 18일 오후 1시경 갓난 애기의 시신이 길거리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 정보의 신고를 요망하면서 아리조나주는 Safe Haven State로 갓난 아기 문제는 EMT나 소방서, 병원에 연락해 달라했다. 2. 성탄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교통사고가 계속되는 가운데 12월 ...
투산, 보행자와 차량 충돌사고 사망자 배로 증가 - 환각상태 운전...
투산 경찰은 보행자의 차량충돌사고 사망자가 작년 동기에 비해 거의 배로 증가했다며 작년에는 이맘때 사망자가 25명이었는데 금년에는 벌써 48명으로 경고 수준이고 그 내용은 공포를 금치 못한다고 했다. 피마 카운티 의료 검사국은 지난주 투산지역에서 보행자와 차량과의 충돌 사망자가 증가하는 ...
미국 코로나 전염도 '높음' 11개 카운티에 피마 포함
트리플데믹으로 코로나 각종 지표가 상승세를 이어가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CDC (연방질병 통제 예방 센타)는 전국 인구 100만명 이상의 카운티 중 전염도가 "높음"으로 선정된 11개 카운티를 요주의 지역으로 발표했는데 피마 카운티가 포함됐다. 보건 당국은 피마카운티 전염율이 "높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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