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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Jan
2023년 새해맞는 투산 교회들, 떡국으로 새해 인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93
코로나 팬데믹으로 호랑이해에는 병마 예방으로 불편한 일년을 보냈으나 새해 계묘년에는 각 교회들은 신년예배 후 떡국으로 점심을 들면서 인사를 나누며 새해를 시작했다.
참빛교회 (목사 박경환)는 문외덕 집사 등 여성회가 중심으로 떡국을 준비, 점심을 나누며 인사를 했고, 사과나무교회 (목사 김철휘)도 떡국으로 친교를 나누었다. 장로교회도 떡만두를 준비했다.
희망의 새해를 맞으며 연합 감리교회 (목사 고은영), 영락교회 (목사 장충렬), 천주교회도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현재 부재중인 장로교회 시무 목사 청빙이 결정돼 1월 29일에 첫 예배를 드릴 예정이라고 현재 교회업무 전반을 봉사하고 있는 이미형 집사가 전했다.
새해부터는 각교회에서 주보나 소식을 지사로 보내주길 부탁드린다.
지사전화 520-260-1738 (오전8시부터 오후8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