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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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소망의 성취의 꿈으로 시작된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이 시작된 1월1일 남아리조나 지역은 식당 종업원의 최저임금이 현 $12.80에서 1불 정도 상승한 $13.85으로 실시된다.
시내 다운타운에있는 일부 유명 식당들은 고물가 인플레이션과 종업원 고임금, 경험있는 요리사와 웨이트리스의 직장이동으로 종업원의 구인난이 겹쳐 어려움을 겼고있다.
일부 식당은 중대한 결정에 직면해 벌써 종업원 문제로 입구에 영업시간 단축 안내를 공시했다. 한편, 일요일에는 문을 닫는다고 했다가 매상하락을 우려해 다시 일요일에는 저녁 시간만 영업한다고 결정을 바꾸기도 했다.
국경 순찰대는 트럼프 정부시절의 Title 42가 중지돼 투산지역에만 하루800명 가량의 이민자들이 불법으로 입국해 그들의 주거와 위생검사, 입국심사, 타지로 이동 등으로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었는데 Title 42가 다시 부활돼 일단 한숨은 돌린 상황이다.
투산 비행장은 캘리포니아, 중서부, 북동부, 동남부의 폭설과 허리케인으로 10,000대 가까운 항공편이 취소되면서 다수의 여행객들이  비행장서 밤을 새기도 했으며 짐을 부친 사람들이 찾아가지를 못한 가방들이 공항 지상 1층에 산더미같이 쌓여있다.
새해들어 계속되는 악천후와 온도의 급격한 저하로 노숙자 처리 문제가 대두돼 여러 구호기관들이 활동에 나섰으나 구호물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부족으로 유아와 어머니, 병자들 우선으로 긴급 구호를 베풀기는 하지만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1월 1일 가주 파사데나에서 개최된 134회 로즈보울 행진에는 투산 출신 기포드 전 연방하원의원이 Grand Marshal로 남편 켈리 연방 상원의원과 카퍼레이드로 참가해 투산에 영광을 안겨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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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sort 제목
  • 등록일: 2023-01-18

참빛교회 박경환 목사 생일에 유치원생도 축하 참여 file

계묘년 새해에 "바벨론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주보 첫장에 새긴 참빛교회는 1월15일 박경환 목사의생일을 맞아 한미 교인과 유치원생 14명에 학부모까지 축하차 참석했다 투산의 최장수 목회자이며 성실한 목자로 교회와 성도들을 착실히 인도해온 박경환 목사는 새해 첫날 주보 "목회 심정"에...

  • 등록일: 2023-01-18

[투산 단신]

1. 투산 지역에서 총격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저녁 노갈레스 고속도로와 빌비길 지점에서 총격으로 1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바라고 있다. 2. 투산 경찰에 의하면 14일 밤 경찰차와 비정상으로 운행하던 차량이 충돌하여 경찰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고 충돌한 차 운전자는 중상으...

  • 등록일: 2023-01-11

[투산 단신]

1. 피마카운티 공기정화국 (PDEQ)은 작년말의 공기오염도 높음을 계속 유지하면서 최근 캘리포니아의 강풍과 폭설, 중부지방의 혹한, 동남부의 허리케인 등으로 기후에 변동이 크니 마스크 착용을 해줄 것을 강력히 요망했다. 2. Oracle길과 Ina길 교차지점에서 1월 5일 또 Hit & Run이 발생했다. 피해...

  • 등록일: 2023-01-04

2023년 새해 투산은 불투명한 앞날을 예고

희망과 소망의 성취의 꿈으로 시작된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이 시작된 1월1일 남아리조나 지역은 식당 종업원의 최저임금이 현 $12.80에서 1불 정도 상승한 $13.85으로 실시된다. 시내 다운타운에있는 일부 유명 식당들은 고물가 인플레이션과 종업원 고임금, 경험있는 요리사와 웨이트리스의 직장이...

  • 등록일: 2023-01-04

2023년 새해맞는 투산 교회들, 떡국으로 새해 인사

코로나 팬데믹으로 호랑이해에는 병마 예방으로 불편한 일년을 보냈으나 새해 계묘년에는 각 교회들은 신년예배 후 떡국으로 점심을 들면서 인사를 나누며 새해를 시작했다. 참빛교회 (목사 박경환)는 문외덕 집사 등 여성회가 중심으로 떡국을 준비, 점심을 나누며 인사를 했고, 사과나무교회 (목사 김...

  • 등록일: 2023-01-04

[투산 단신]

1.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XBB.15가 강력한 전파력으로 미국을 강타해 보건당국은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면서, 특히 다수가 감염된 미 동부지역 여행을 삼가할 것을 당부했다. 2. 작년 마지막 주 수요일 투산 남쪽 Ajo 검문소에서는 9개국으로부터 온 110명의 불법입국자가 적발된 데 이...

  • 등록일: 2022-12-28

참빛교회, 성탄 이브 촛불예배 및 특별 찬양의 밤 열어 file

참빛교회 (목사 박경환)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저녁 7시 한미 합동으로 성탄인사를 나눈 후 특별 찬양행사를 가졌다. 윤기연 집사의 인도로 찬송 합창에 이어 박경환 목사가 단상의 촛불에 점화하고 환영의 말씀이 있은 후, 권은경 성도의 피아노와 세 딸의 바이올린 협주로 행사의 막이 올랐...

  • 등록일: 2022-12-28

사과나무교회, 성탄절 축하예배 및 명예권사 추대식 file

사과나무교회 (김철휘 목사)는 25일 성탄 예배를 가졌다. 글로리야 찬양대의 "기쁘다 구주 오셨네"등 찬양으로 시작해 김철휘 목사는 "주만 찬양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2부에서는 박영자, 박준, 서덕자 등 3명의 명예권사 추대식이 거행됐다. 영상을 통해 오세오 목사 (한인 순복음교회, 중남...

  • 등록일: 2022-12-28

사기범들 날뛰는 연말연시에 언론들 주의 당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여러 언론기관들은 스팸 전화로 경품에 당첨됐다거나 또 e-mail로 금년 겨울이 추우니 방한용품을 사라는 등 사기꾼들이 기승을 부리니 유혹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우체통과 집에 배달되는 소포를 도둑맞지 않도록 수시로 확인할 것도 강력히 강력히 요망했다.

  • 등록일: 2022-12-21

투산시, 유네스코 미식도시 선정 7주년 축하행사

투산시의 미식도시 위원회 등 관련 기관들은 유네스코 (UNESCO, 국제, 교육, 과학, 문화 기구)로부터 투산이 미식도시로 미주에서 최초로 선정된 날인 12월 15일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투산 미식위원회는 피마 카운티와 투산 관광국과 함께 명예로운 미식도시 선정 7주년을 맞아 'A Heritage G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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