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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an
서덕자 평통분회장 신년하례식서 LA 총영사 감사장 받아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99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 2019년 신년하례식이 1월5일 캘리포니아 부에나 파크의 홀리데이인에서 내빈과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아리조나에서는 이성호 피닉스-라스베가스 지회장, 서덕자 아리조나 분회장 김철호 자문위원 부부 등 4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진모 회장의 신년사, 황인상 LA 부총영사 및 남문기 해외 한민족 대표자협의회 회장의 축사에 이어 영상으로 "제18기 민주평통이 걸어온 길"이 소개됐다. 2부 순서에서는 최석호 가주하원 의원의 "남북 정상회담 현안과 북한에 대한 미국생각"이란 주제의 통일강연이 있었다
특히 이날 서덕자 평통 아리조나 분회장은 18대 위원으로 국내외 모임에 빠짐없이 참석고 작년 2월에는 투산에서 구정맞이 통일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LA 김완중 총영사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날의 신년하례식은 만찬과 경배의 순서에 이어 이성호 지회장 등 임원들의 신년하례 케이크 커팅 행사가 있었으며 통일의 노래를 합창한 후 폐회했다
서덕자 평통 분회장은 현재 피마 커뮤니티 대학 교수인 남편과 두 아들을 돌보면서 각종모임에 빠짐없이 참석해 교민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투산의 여러 문제점들도 심사숙고해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