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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an
작년12월 위생검열 결과, 감빠이 식당 우수 선정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98
지난 12월 피마 카운티의 보건국이 실시한 위생검열 결과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깜빠이 스시" (대표 서대선)이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피마 카운티 보건국은 위생규칙 준수를 중심으로 2018년 마지막 위생검열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는 1월13일 지역 신문을 통해 발표됐다.
감빠이 식당은 수년 전 스완에서 오러클 북쪽으로 이전했다가 재건축으로 인해 옆으로 다시 자리를 옮겨야했다.
이후 내부장식과 메뉴를 개선해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새로 시작한 메뉴가 온라인상에 소개된 후 입소문을 통해 미국 고객들 뿐만 아니라 한인들도 많이 몰리면서 일손이 부족할 정도로 바빠지기도 했다.
한편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1160 N. Wilmot의 뉴차이나 부폐식당은 2016년부터 금년 12월11일까지 총 16번 검사에서 8번을 불합격 했다. 식당용 고무장갑 착용시의 손 청결과 해산물 적정 온도 보관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12월 21일의 재검사에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