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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May
투산 영락교회 창립 19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56
투산 영락교회 (장충렬 목사)는 5월19일 창립 19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현수, 김창환 씨가 장로로, 류충환, 서건석, 김민규 씨가 안수 집사로 그리고 박윤희 씨가 권사로 세워졌다. 임직식에서는 해외장로회 서중노회 직전노회장 서명성 목사 (팔로마 한인교회)가 '생명보다 귀한 사면'이란 제하로 말씀을 전헸고 이항성 장로가 기도를 맡았다. 피닉스소재 아리조나 한인장로교회 조용호 목사와 한글학교장 김의철 목사는 안수식에 참여했으며 임직과정 소개와 내빈광고는 지영철 장로가 맡아 진행했다
장충렬 담임목사는 "새롭게 세워진 임직자들이 초심을 지키며 끝까지 교회를 사랑하고 겸손히 섬기는 일꾼이 되기 바란다"며 이들을 축복했다
교회에서는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했고 임직식 참석한 축하객들에게는 기념타올을 선물했다. 임직자들도 교회에 예물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