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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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선을 거듭하던 코로나 백신접종 진행이 백신의 충분한 보급으로 3월 31일까지 목표인 30만명 접종을 넘어 40만명 달성도 무난하다고 피마카운티 보건국은 발표했다.
특히 UA대학구내에 마련된 대형 접종처에서는 55세 이상 시민들에게 즉시 예약을 해주고 2-3일 후는 접종을 시행함으로 하루에 수천명을 처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고령자뿐 아니라 16세 이상 누구나 필요하면 예약을 받아주고 있으며 1차접종이 끝나면 그자리에서 3주후의 2차 접종일도 정해 카드를 준다.
UA에서의 접종은 Pfizer백신으로 제한돼 있다. 일본 경제신문은 지난 3월 20일자 보도에서 Pfizer 주사약은 1회 접종으로도 고도의 예방효과를 발휘한다고 이스라엘의 연구결과를 보도한 바 있다.
Campbell길에서 University 길로 들어가면 UA 접종처가 나오는데 입구부터 근무자들이 예약일과 신분증으로 예약여부를 확인하고 난 뒤 접종을 실시한다. 그리고 이상반응 확인차 15분가량 기다리게 되는데 이때 접종완료 카드를 발급받게된다. 이 모든 절차는 약 60분안에 끝난다.  
한편 3월28일 워싱턴 포스트는 현재 백악관에서 백신여권 (Covid-19 Vaccination Record Card)의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국내는 물론 외국여행시, 공공장소 출입시 그리고 투산의 일부 병원들에서 진찰에 앞서 백신여권의 소지를 확인하게 된다.
백신접종 예약정보는 다음과같다. htts://podvaccine.azdhs.gov 문의 전화 9520) 2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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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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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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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4-03-27

코스트코, $1.50 핫도그 회원들에게만 판매 실시 new

오는4월 8일부터 코스트코는 전국 매장 내 푸드코트에서 멤버십 회원만 이용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멤버십 회원이 아닌 경우 푸드코트 이용이 제한된다. 멤버가 아니면 핫도그 소다 콤보를 $1.50에 사먹을 수 없게 된다. 코스트코 멤버십은 육십불짜리 골드스타멤버십과 백이십불짜리 익제큐티브 멤버십...

  • 등록일: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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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을 맞아 참빛교회 (목사 박경환)는 31일 오전 11시 15분부터 교회 모든 사역팀이 합동으로 부활절연합 예배를 가지며 29일 저녁에는 성금요일 촛불예배를 갖는다. 성도들은 각자 촛불을 들고 예배에 참석한다

  • 등록일: 2024-03-20

투산 지역 불법 입국자 체포 3월에 매주 만명 초과로 계속 문제

3월들어 투산지역 불법 월경자들과 정치적 망명 신청자들이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인력부족에다 예산마저 고갈위기에 처해 투산지역의 국경 순찰대와 비영리 구호단체들이 정부의 신속한 예산 집행을 촉구하고 있다. 투산지구 국경 경비대 Modlin 지대장의 18일자 발표에 의하면 불법 월경자 체포인원이...

  • 등록일: 2024-03-20

사과나무교회 플라스틱 사용제한 운동에 관심 증대

캘리포니아에 거점을 두고있는 Pacific Environment 환경단체는 2023년의 보고서에서 온난화 방지의 국제협정인 파리협정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그때의 목표 수치보다 75%를 더 줄여야 한다고 보고했다. 투산의 사과나무 교회 (목사 김철휘)는 작년 야외예배에서 그동안 강조해오던 교회내에서의 플라스...

  • 등록일: 2024-03-20

투산 경찰, Hit & Run 사고발생 발표 시민들에 정보협조 당부

투산 경찰은 지난주 10일 아침 일찍 길을 건너던 69세의 David Selix가 세단차에 치여 사망했으며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주한Hit & Run 교통 사고가 발생했다고 12일 공고하면서 범인 체포를 위한 시민들의 정보 제공을 요망했다. 이런 사고 발생시는 많은경우 투산시민들의 제보로 범인을 체포해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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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투산에 남아리조나 한인회 (초대회장 안광준)가 처음 탄생했지만 현재는 한인회가 없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교민들간의 왕래가 어려워지는 등 한인사회에 숱한 고비가 있었으나 현재까지 6년 넘게 한인회가 없다. 투산은 현재 사고지구로 처리돼 총영사관의 지원과 문화원의 여러 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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