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산참빛교회 (박경환 목사) 조성미 사모의 아버지 조성모 목사와 김수정 사모가 10월28일 투산을 방문하고 10월30일 3부 예배에 참석했다. 조 목사 부부는 오랜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교직자들과 문외덕 집사 등 교인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2. 2011년에 창단된 한국의 NC 다이노스 팀이 올 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다이노스 팀은 서울의 두산 베어스에 4차전까지 패하면서 결국 우승에 실패했다. 금년 성적은 10개팀 중 2위이면서 총 144경기에서 83승-58패로 좋은 성적을 올렸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3. 세계적인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투산지역의 10월27일에는 97F를 기록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10월에는 90F 이상의 온도가 25일간 계속됐다. 늦더위로 인해 올 가을 모기가 기승을 부렸으며 일부 식물들의 개화기에도 변화가 생겼다. 식당들은 음식온도 조절에도 주의 해야했다. 그러나 11월1일부터는 평균보다 6도 상승한 80도 중반을 유지하겠고 최저기온도 평균이 50도 중반으로 평균보다 10도 이상 낮을 것이라고 예보됐다.
4. 2015년 쇼팽국제피아노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 군 (21세) 월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11월2일 저녁 7시 30분에 아리조나대학 센테니얼 홀에서 개최됐다.
피닉스 지역에서는 3일 저녁 7시30분에 스카츠데일 아트센터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