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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Feb
투산영락교회 박종호 장로 초청 찬양 집회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5
투산영락교회 (목사 장충렬)에서는 2월10일 한국 최고의 찬양 사역자 박종호 장로를 초청하여 "초심"이라는 제목으로 찬양집회를 가졌다.
간암 수술 후 달라진 모습의 박종호 장로는 2시간 30분 동안 찬양과 간증으로 감동을 전했다.
특히 이번 집회에서는 간암 진단을 받고 보낸 힘겨운 시간과 딸의 간을 이식 받는 과정에서 체험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나눔으로 참석자들은 큰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
이번 집회는 전 서울대학교 찬양선교단 지도 교역자를 역임한 영락교회 최용성 부목사가 초청과정부터 진행했다.
박종호 장로는 1987년 최덕신 작사 작곡 "내가 영으로"라는 찬양으로 제1회 극동방송 복음성가 경연대회 대상을 받았다. 이후 "하나님의 은혜" "시편 23편" 등으로 한국 내 최고 찬양사역자가 됐다.
한편 영락교회는 복음을 전하고 선교에 주력하면서 매년 교민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2월 첫주부터는 마라나 한국학교를, 2월17일에는 TBC 성서대학을 개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