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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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시작해 인기를 끈 옥수수와 소시지 등 여러종류의 매운맛 콘도그 체인점이 피닉스에 이어 10월 12일 투산1호점을 2736 N. Campbell Ave.에 개점했다.
개업기념으로 14일과 15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업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콘도그 1개씩을 무료로 준다고 "This is Tucson" 등 식당전문매체들을 통한 홍보와 보도에 시작부터 장사진을 이루었다.
2호점의 위치는 주변에 한인식당들도 다수 영업중인 5421 E. Broadway로 결정됐다.
이 콘도그는 히스패닉계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3호점은 현재 장소를 물색 중으로 다가오는 식당 성수기에 맞춰 오픈한다고 한다.
투산은 음식도시라는 별칭에 맞게 금년에도 계속 다양한 식당들의 개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 이벤트를 유치해 다양한 음식문화를 통해 각종 미식문화로 관광객들에게 매력을 끌기위한 투산시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인이 Gran길 몰 안 대형 미국식당을 인수하고 마무리 작업에 한참이며 태국계에서 Dumpling식당을 준비 중이고 인기있는 베트남국수식당도 곧 오픈한다는 소문이 있다.
자료에 의하면 금년 여름에 13개의 식당이 개업했고 현재도 외부로부터 투산에 식당자리를 계속 물색 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투산에 없었던 중국 딤섬식당이 3504 E. Grant길에 개업했고 자전거 운동 애호가들을 위한 "Hello Bicycle & Cafe"가 곧 개점할 예정으로 자전거 동호인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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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경찰, 8월초 2곳서 불법무기, 탄약 대량압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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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 지역 수돗물 취수정에서 대장균 검출 발표

투산시는 8월 16일 투산지역 지하수 취수정 (Well) 한 개를 EPA의 규정에 따라 검사한 결과 아직 처리과정을 통과하지 않은 상태지만 대장균 박테리아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시 당국자는 시민들이 마시고 사용하는 물은 처리장을 통과해 안전한 물만이 수도국에 보내져 각 가정으로 공급되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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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3-08-16

정부,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마스크 착용 권고

하와이 산불과 미국 동부의 재난 등으로 정신없는 뉴스속에 비베크 머시 미국 의무 총감이 미국 전역에 코로나 19가 재유행한다며 병원마다 초비상이라고 밝혔다. 특히 60대 이상의 노인층은 절대 조심해야 한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투산과 피마 카운티내 병원의 의료진들도 코로나 환자들이 증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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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멕시코와 미국 접경 남부 지역에서 불법 입국자13만명이 체포됐는데 이는 지난 6월 99,545명보다 30% 넘게 증가한 것이라고 보도됐다. 불법 입국자들은 낮 기온이 110도를 넘는 폭염 가운데도 아리조나 남부 사막 지대에서 확연히 늘었다고 한다. 세관 국경 보호국 (CBP)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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