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전 부통령, 켈리 상원의원, 미-멕 국경 방문
공화당의 차기대선 후보로 물망에 오른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6일 멕시코와의 국경도시인 시에라 비스타를 방문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멕시코 국경정책은 "American crisis" (미국의 위기)라며 트럼프 행정부에서 건설하다 중단된 철의 장벽을 보면서 바이든 정부의 미미한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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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권위자가 제시한 대형 총격 방지 제언
투산에 있는 정신과 전담병원 La Frontera (504 W. 29th St., Tucson AZ 85713)에서 30여 년을 근무하면서 현재는 최고 경영자로 재직중인 Dr. Dan Ranieri 박사의 계속되는 대형 총기사건에 대한 방지책을 6월 3일 KVOA(채널 4)가 보도했다. 래니에리 박사는 방송에서 국회의원들이 최근 미국 전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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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에 일찍 찾아온 기록적 더위 110도, 폭염 주의보
금년에는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내습해 투산에도 6월 2일 최고기온이 100도를 넘어가더니 매일 1도씩 상승해 10일에는 108도, 주말에는 110도에 달할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투산 보건당국은 일주일 전부터 남 아리조나 일대의 공기오염과 오존 분포가 악화돼 어린이들과 노약자들은 긴급사황 시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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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운반 여성에 4년 징역, 4년 보호관찰 선고
6월 3일투산지역 연방법원은 지난 2020년 6월 30일에 마약소지 및 운반혐의로 검거된 48세의 셀렌 카마쵸 여인에게 마약 운반혐의로 4년의 징역형과 4년의 보호관찰을 선고했다. 2년전 카마쵸 여인은 등산객들이 자주 왕래하는 투산과 노갈레스의 중간 지점 Mount Hopkins로 가는 길에서의 불심 검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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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 카운티 농가들, 농업용 급수중단으로 큰 타격
지구 온난화에 따른 극심한 이상기후로 때이른 폭서와 기록적 홍수, 더위가 지구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피날 카운티도 엄청난 기후 피해를 입고있다 투산의 KOLD (채널 13)는 27일 뉴스에서 투산의 피마카운티와 북쪽 피날 카운티의 농가가 콜로라도강의 농수공급 축소에 이은 중단으로 목화재배 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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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의 재향 군인들 전우들의 묘소찾아 헌화
투산지역 재향군인들은 5월 30일 메모리얼데이 아침 9시에 East Lawn 묘지에서 국기를 꼽고 헌화 행사를 가졌다. 한편 남아리조나 최대 육군기지인 투산 남쪽 Ft Huachca 육군기지에서도 메모리얼데이 행사가 열렸다. 사령관 Anthony Hale 소장은 추도식에서 전사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을 위로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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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 단신]
1. 국도 안전요원의 추격 중 부상을 입어 체포된 불법 월경자가 병원 치료 중 도망쳤다. 또한 국경 검거문소에서는 대형 상업트럭에 대량의 코케인을 교묘히 은익해 밀수하려던 일당이 검거되었다. 2. 최근 차사고를 내고 도망하는 Hit & Run이 자주 발생하는데 5월 30일 밤에도 Columbia와 12가 교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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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 중심부에 대대적 도로 확장공사 시작
투산시는 매년 도로정비와 공사를 계속하고 있는데 금년 여름에는 다운타운 중심지역에 공사를 한다. 23일부터 3 개월간 Stone길과 6th St.길을 폐쇄하고 도로 확장, 기차길 진입로 등 공사에 들어갔다 다운타운으로 들어가는 중요한 2개의 길인 Stone길과 6th St 길을 확장하고 시내로의 진입로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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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감리교회 고은영 목사, 교민과 지역사회 봉사글
아리조나 대학 정문앞에 위치한 제일 감리교회에 작년 새로 부임한 고은영 목사는 계속해서 대학내 한인 학생들과 투산 한인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글을 보내와 협조를 당부했다. 고은영 목사는 교인들과 함께 아리조나대학 졸업식과 신입생들, 학부모들의 방문시 다 같이 교회에 초대해서 인사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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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경찰, 교통사고 후 도주한 범인 3일후 체포
지난 5월18일 투산 북동쪽 휴톤길에서 50대 자전거 운전차에 중상을 입힌 후 차를 현장에 버리고 도주한 22세 여인 Amanda Fierros를 투산 경찰이 체포했다. 투산의 교통계 형사는 20일 시민들에게 범인의 사진과 인상 착의를 공개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희망했으며 다수의 정보 제보에 따라 21일인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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