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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Oct
구세군 실버대학교 농장 나들이 다녀와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1
구세군 투산 주님의교회 실버대학 (사관 김 크리스, 김은하)에서는 10월 4일에 농장으로 필드트립을 다녀왔다.
총 46 명의 일행은 오전 9시에 3대의 미니버스에 나눠서 타고 윌콕스 지역의 농장을 방문해 사과, 고추, 야채 등을 따고 오후 5시에 돌아왔다.
농장에 도착한 일행은 김 사관의 기도 후 잘 익은 사과를 따고 각자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을 나누었다.
식사 후에는 농장으로 이동해 고추, 오이, 호박, 토마도 등 각종 야채를 따기도 했다.
실버대학의 프로그램이 입소문이 나면서 올 가을 나들이에는 개교 이래 가장 많은 46명의 학생과 교민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