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전 참전용사로 투산 아리랑무용단 탁진현 단장의 아버지 (93세. 사진)가 매년 방문하던 투산을 올 해는 못 온다며 고향인 제주도에서 사진과 함께 인사편지를 본 지사로 보냈다.
2. 투산에 진출한 C-3/Customer contact Channel사는 사세확장에 맞추어 앞으로 1132 명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가을에 보험신청 업무처리를 위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과 지원은 웹사이트 Jobs.c3connect.com을 방문하면 된다. 1150 W. Drexel Rd.와 7325 N La ChollaBlvd에 있는 Foothill Mall 두 곳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다.
3. 피마 카운티 셰리프국의 Deputy Adrian Gallo 와 Deputy JoeSerrano는 작년에 불타는 트럭에서 피해 여성을 구출한 공으로 카네기 영웅 기금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영웅상과 5000 달러의 상금을 수상했다.
4.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서 지난 8년간 홈리스 사역을 하다가 한국의 어머니를 방문했던 최명균 목사가 한국에서 심장병으로 소천했다. 9월11일에는 임마뉴엘 침례교회, 9월25일에 부에나파크 침례교회에 마련된 최 목사의 영전에 100여 명 노숙인들이 조의를 표하고 눈물을 흘렸다.
5. JC Penney 백화점에서 30년 만에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등 가전용품 판매를 재개했다. 투산에서는 El con 몰 내 Pemmey에 120 개의 삼성, LG. GE 등의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