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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Dec
투산영락교회 친선 볼링대회 개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2
투산영락교회 (목사 장충렬)에서는 11월27일 주일예배 후 오후 2시30분부터 Golden Pin Lanes 볼링장에서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영락교회의 첫 공식 볼링대회에는 청소년들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성도들이 참가했다.
오랫만에 볼링을 하는 장년들은 처음에는 몸이 풀리지 않아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으나 계속되는 경기에서 예전의 실력을 되찾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의 박수와 응원 속에 스트라이크가 나오거나 스폐어 처리를 할 때면 서로 박수를 치며 격려했다.
행사는 김창환 집사가 진행했다.
수상자는 최고 득점상 박정환, 1등 이항성 장로, 2등 정현진, 3등 김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