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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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자문회의 서덕자 아리조나 분회장이 지난 달 이기철 총영사관저에서 개최된 통일외교 강연회에 초대되어 아리조나 대표로 참석했다.

총영사 관저에서 개최된 "총영사와 함께하는 통일외교 강연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는"는 서울대학교 통일 평화 연구원과 공동주최로 마련됐으며 지역위원 60 명이 참석했다. 

이 총영사는 "네델랜드에서 외교활동 사례를 통한 민간활동" 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권석태 회장과 설중혁 지회장이 강연에 대한 답사를 했다.

통일강연을 마친 후 만찬을 나누는 자리에서 이 총영사는 유일한 투산 출신의 초선 위원으로서 분회장으로 추대된 여성위원으로 한국평통대회, LA평통회의, 라스베가스 모임 등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서덕자 분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OC평통 협의회는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교민들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지역 평통에 교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덕자 분회장은 투산지사에 보낸 인삿말에서 "경험이 부족하고 평통 1년 생인 저를 훈계하고 도와준 지역 교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새 해에도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 할 것이며 밝아오는 정유년에는 교민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과 소망의 성취를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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