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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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팀의 김경문 감독과 최일언 코치 등 11명이  1월31일 항공편으로 투산에 도착했다.

2월1일부터 훈련에 들어간 다이노스 팀은 Radisson Suites Hotel에 숙박한다.

2011년에 창단된 NC 다이노스 팀은  2012년 1월부터 투산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전지훈련은 4일 훈련 1일 휴식 형식으로 진행된다. 식사는 아침은 호텔에서 양식으로, 점심은 구장에서 Azian 그릴(대표 이정민)에서 준비한 한식으로, 저녁은 역시 Azian에서 호텔에 음식을 준비한다.

김경문 감독은 "젊고 빠른 팀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며 "젊은 선수들 간의 무한 경쟁이 펄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노스 팀은 투산에서 3주간의 훈련을 마치면 LA로 이동해 2월21일부터 지역 대학 팀과 시범경기를 갖는다.  

3월10일 귀국해 3월14일에는 마산 야구장에서 넥센과의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SK, 삼성과 경기를 갖는다.

NC 다이노스 팀은 올 해는 두 그룹으로 나누어 1진이 훈련을 마치고 나면 2진 45명이 와서 2월19일부터 3월15일까지 전지훈련을 하게 된다. 총 훈련기간은 한 달 반이다.

NC 다이노스 팀은 전지훈련 기념상품으로 유니폼, 모자, 티셔츠 등을 판매 중이다. 

올 해부터는 한국에서 관광단을 모집해서 LA에서 모여 NC 다이노스 팀의 경기도 관람하고 LA와 미국서부 관광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도 마런했다. 투어 기간은 2월22일부터 27일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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