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월에 투산 구세군과 J. C. Penny사가 공동으로 El Con 몰에서 연례 '차일드 스프리' 행사를 열었다. 올 해도 125 명의 아동들이 프로그램에 신청했으며 학생 당 100 달러 씩의 예산이 주어졌다. 봉사자들은 신청한 아이들이 옷과 신발을 고르는 일을 도와주었다.
2. LA 한국교육원 (원장 오승걸)은 이민 115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2018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Finding Beauty and sprits in Korean history (한국역사의 아름다움과 정신을 찾아서)"이며 작품제출 마감은 10월13일이며 당선되면 상금 및 장학금이 지급된다. 문의는 LA 한국교육원 (213) 386-3113, www,kecla.org.
3. 7월 세 번째 주 투산시내 유태인 커뮤니티센터에서 거행된 특별 시민권자 선서식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17개국 이민자 99 명이 미국시민으로 선서했다.
4. 7월 마지막 주 투산 국경수비대는 노갈레스 동쪽 산길에서 마약 밀매업자들의 발자국을 발견한 후 추적 끝에 1100 파운드의 마리화나를 적발했다. 적발된 것은 24개 뭉치로 5만5천 달러 상당의 마리화나였다. 마리화나는 세관에 이관했으며 이번 적발에는 K-9 경찰견의 역할이 컸다.
5. 지난 3주간에 투산에서 4명의 한인 노인들이 암치료를 위해 입원 또는 수술을 받았다. 계속되는 투병에 한인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