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산의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제2선거구의 Martha McSally 공화당 연방하원의원이 주 하원의원들과 지난 주 한국의 DMZ를 방문했다. 이들은 "김정은이 게임을 하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도 북미회담은 계속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셀리 의원은 미 공군 A-10 조종사 출신으로 예비역 대령이다.
2. 투산의 데이빗-몬테인 공군기지 355 전투 비행단 단장으로 공군 전투기 사격대회 및 시민간담회 등에 한인들도 초대한 바 있는 Scott Campbell 대령이 6월20일 부로 콜로라도 스프링의 공군사관학교로 전출한다. 후임에는 Mike Drowley 공군대령이 부임한다.
3. 미주지역 장학재단으로 잘 알려진 킴보재단이 2018년 202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금은 총 40만4천 달러이다. 신청자격은 대학 진학 예정자이다. 4년제 대학과 2년제 컬리지 모두 포함된다. 신청마감은 7월5일까지. 주관은 해피빌리지 문의는 (213) 368-2630/2607
4. 남가주 한인 CPA협회에서 현재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회계학, 비즈니스, 경제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1인당 1500 달러씩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제출서류나 문의는 http://kacpa.org/scholaship
5. 투산시 보건국은 5월29일부터 기온이 100도 이상을 계속되며 습도도 10% 이하로 떨어진다며 노약자들은 가능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모든 연령대의 시민들도 충분한 물을 마실 것을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