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019-Jun
투산 선식품점, 5월 위생검열서 우수업체로 선정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72
피마 카운티가 실시하는 5월의 위생검열에서 4865 업체중에서 한인식품점 선 동양식품점 (대표 이철우, 이미화)이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아리조나 데일리 스타지가 6월23일자 비지니스 섹션에 보도했다.
선 식품점은 2013년3월 이철우 대표 부부가 인수한 후 시설과 냉장시스템을 대대적으로 보수한 후 자주 E 판정을 받아왔다.
선 식품점은 노갈레스 지역에는 배달도 하며 설렁탕, 육개장, 우거지국 등을 직접 만들어 냉동해서 판매한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오이김치와 김밥 (허가증 있음), 빈대떡도 만들어 아침, 점심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검열에서 불합격된 19개 업체 중에서 14개 업체가 고기, 야채 등 식품재료를 적절한 온도에 보관 하지 않았으며 무려 70개 업체가 개선명령 또는 경고를 받았다고 한다.